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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미라클모닝 다시 시작] 6일차/7일차. 예술의 격조란 정확히 감상자의 수준과 자세만큼 올라간다. 최근 실천을 하는 것보다 기록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이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고, 틈이 날 때마다 확진자 수치와 사망자 수치를 체크한다. 사실 확진자 수치보다 나를 더 무섭게 하는 것은 '접촉자' 수치다. 2월 1일 기준, 중국에서만 10만 명이 넘어섰다고 공식발표되었다. 나는 아마도 10만 명 이상이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상황이 너무나 심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오랜만에 다시 책을 집어 들고 재독 중이다. 오늘 아침 마음에 꽃힌 구절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술의 격조란 정확히 감상자의 수준과 자세만큼 올라간다." 이 구절에 다른 말을 치환해도 말이 된다. "친구들의 인격은 나의 수준과 자세만큼 올라간다." 내 주변.. 더보기
[푸쉬업 50개 챌린지] 7일차. 팔뚝이 조금씩 두꺼워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푸쉬업 챌린지가 7일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라클모닝 챌린지와는 달리 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엎드려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게으름만 없다면 꾸준히 할 수 있는 챌린지인 것 같습니다. 기존 40개였던 목표치를 이제 50개로 늘렸습니다. 사실 5일차부터 50개씩 두 번을 나눠서 100번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조금 게으른 삶을 살아서 50개 정도만 하고 오늘의 챌린지를 마감하려고 합니다. 그래프 보시면 뚝 떨어진 거 보실 수 있죠? 오늘 50개만 해서 그렇습니다. 원래 50개를 하는 건데 뭔가 그래프를 보니까 목표치를 훨씬 미달한 것 같이 보이네요. 누구는 비트코인 그래프같다고 하는데.... 아무튼 오늘도 목표치를 달성했다는 거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