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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미라클모닝 다시 시작] 4일차(1월 30일)와 5일차(1월 31일). 미라클모닝의 실체?! 하루 밀린 미라클모닝 후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5일차와 묶어서 기록을 남깁니다.) 이렇게 하루씩 밀리게 되면 다음날 글을 쓰는 것이 정말 어려운데요... 사실 미라클모닝을 하는 것 자체보다 이렇게 미라클모닝에 대한 소회를 꾸준하게 적는 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설날에 실패한 미라클모닝 이후 다시 시작한 미라클모닝 4일차 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라클모닝을 하면 아침에 여유롭게 커피 한 잔도 하면서, 아침시간을 만끽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저도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기 전에는, 막연하게 '음... 아침시간을 확보하고, 느긋하게 책도 읽고 좋겠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제가 약 한 달 동안 실천해본 결과.... 절대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게 되시면, 눈이 아주 .. 더보기
[푸쉬업 40개 챌린지] 4일차. 이것도 실패할 줄 알았죠? 25일 푸쉬업 40개 소식 업데이트!! 25일 미라클모닝 프로젝트의 소식을 여러분들께 업데이트해드립니다. 어제 푸쉬업 40개 챌린지 역시 성공했습니다. 팔에 알이 베기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운동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서 계속해서 해나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미라클모닝과 달리, 제가 의식이 있을 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푸쉬업은 할 수 있어서 뭔가 조금 달성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ㅎㅎㅎ (미라클모닝은 만약 제가 모닝콜을 듣지 못하면 오늘처럼 실패....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조금 근력에 여유가 생겼는지 오늘은 40개보다 몇 개 더 푸쉬업을 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조금씩 푸쉬업 갯수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하... 그런데 설날 때 챌린지를 계속 이어나가기가 정말 힘들긴 하군요.. 친척들 눈치도 봐야하고, 정말. 힘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