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 부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비창업패키지] "가이드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설립을 위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를 도전하기 위해 여러 자료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 창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창업지원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창업이라는 것도 아이디어도 중요하겠지만, 창업도 결국 실행력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결국 어떤 기업이 실행을 하는가가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저는 창업의 경험이 있는 자로 예비창업패키지 자격요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함께 창업을 준비하는 분이 직접 대표로 할 지원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3월 2일까지 접수를 해야 하는데, 일단 컨셉까지만 잡고 아직 서류작업은 하나도 하지 못한 상태.. 이러다 또 막판스퍼트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데..... 더보기 [출판초안] 정민제(정선비) [정선비(정민제)의 이야기] 나는 가난하지 않았다. 1. 공부를 잘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믿던 시절 나는 가난하지 않았다. 어릴 적부터 내가 필요한 모든 것들은 부모님이 사주셨다. 초등학교 시절, 포켓몬스터 스티커를 모으는 것이 유행이었다. 포켓몬스터 스티커는 '포켓몬빵'을 구매해야 얻을 수 있었다. 희귀한 포켓몬 스티커를 구하기 위해서는 여러 지역에 위치한 마트를 가야 했다. 부모님은 주말에는 나와 함께 빵을 사러 가주셨고, 출장이 있으신 날에는 주변 마트에 들러 포켓몬빵을 사다 주셨다. 덕분에 나는 학교에서 가장 많이 희소한 포켓몬 스티커가 있는 학생 중 한 명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호주 브리즈번으로 유학을 갔다. 당시 전주에서 유학을 떠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였다. 나는 그런 극소수 가정에서.. 더보기 [네이버카페] 마케팅이란 노가다인가? 네이버카페를 작게 운영하고 있다. 아직 규모가 작아서인지 아니면 내가 카페이름을 잘못 만들어서 검색이 안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입자수가 늘지 않는다. 카페등급은 계속해서 상승하는데도 말이다. 아래를 보면, 내가 얼마나 오늘 하루동안 블로그를 뒤져가면서 네이버쪽지를 보냈는지 알 수 있다. 오늘은 1번부터 시작해서 14번 페이지에 위치한 모든 블로거들에게 카페초대 메시지를 보냈다. 문득 매일같이 이렇게 노가다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이렇게 쪽지를 보내서 카페가입을 부탁드린다고 해도 50개 보내면 그 중 한 명 정도만이 카페로 유입이 된다. 2%의 확률이다. 솔직히 매일 매일 쪽지를 이처럼 돌리고 있는데 이것이 올바른 홍보방법인지 모르겠다. 나조차도 스팸을 싫어하는데 이분들은 얼마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