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미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라클모닝] 11일차. 긴장이 풀어지면 새해 목표는 실패! [7시 기상 미라클모닝] 11일 차. 긴장이 풀렸다. 35분 늦게 일어났다. 저번 주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한 미라클모닝. 벌써 11일 차를 맞이했다. 그런데 1차 목표인 10일을 넘기고 보니 긴장이 많이 풀어진 것 같다. 어느 정도 생활패턴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그렇지 않은 것 같다. 1월 2일 중앙일보 [건강한 당신]면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새해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신년에 세운 계획이 성공할 확률은 8%에 그친다고 말한다. 이는 뇌가 변화를 거부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라클모닝이 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해서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그렇다면 기상습관이 내 삶의 일부로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걸릴까 궁금하다.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