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라클모닝] 18일차. 이제는 아침시간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 미라클모닝을 실천한 지 18일 차에 접어들었다.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속의 유혹을 18일 차 떨쳐내 온 것이다. 사실 미라클모닝을 처음 시작했을 때와 지금의 마음가짐이 좀 많이 다르다. 미라클모닝을 막 시작했을 때는 너무나 성공하고 싶었기 때문에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성공보다는 그냥 오늘 아침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기 때문에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고 있다. 다시 말해, 멀리의 성공보다는 지금 현재 순간을 잘 살아보기 위해 아침기상을 하는 것이다. 이론상 습관이 몸이 베이기 시작하는 21일이 이제 3일이 남았다. 사실 명절이 중간에 끼어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단 한 번의 흐트러짐이 지금까지의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긴장하면서 미라클모닝을 실천해야겠다. 설날에도 정선비.. 더보기 [미라클모닝] 11일차. 긴장이 풀어지면 새해 목표는 실패! [7시 기상 미라클모닝] 11일 차. 긴장이 풀렸다. 35분 늦게 일어났다. 저번 주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한 미라클모닝. 벌써 11일 차를 맞이했다. 그런데 1차 목표인 10일을 넘기고 보니 긴장이 많이 풀어진 것 같다. 어느 정도 생활패턴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그렇지 않은 것 같다. 1월 2일 중앙일보 [건강한 당신]면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새해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신년에 세운 계획이 성공할 확률은 8%에 그친다고 말한다. 이는 뇌가 변화를 거부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라클모닝이 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해서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그렇다면 기상습관이 내 삶의 일부로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걸릴까 궁금하다.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