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뉘엿뉘엿 지나가고 있다. 오늘은 전주로 내려온 날.
전주를 갈 준비를 하다보니 오늘부터 푸쉬업 40개 챌린지를 시작한 것을 깜빡하고 말았다.
오후 10시 30분. 아 오늘 시작하지 않으면 하루 카운트가 늦어지는데 생각했다.
곧바로 운동매트를 깔고 푸쉬업 어플을 켰다.
사실 이전부터 계속 푸쉬업을 주기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번 기회에 푸쉬업을 제대로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다.
목표는 하루 40개. 사실 30개는 내 기준에서 조금 적다고 생각하고 50개는 조금 버겁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40개. 나에게 적당한 수인 것 같다.
선택한 푸쉬업 교육은 수평 1-1(단단한)이다. 제발 내 배가 이 챌린지 끝에 다시 단단해지기를 바란다.
王자가 생기면... 정말 좋겠는데... 너무 기대하면 슬픔도 커서 일단은 기대하지 말고 하루하루에 집중하려고 한다.
챌린지 2개를 추가한 만큼 해야할 포스팅도 많아졌다. 이거 매일 아침부터 빡세게 살아야겠는걸...
이제는 진짜 미라클모닝을 실천하지 않으면 모든 챌린지가 수포로 돌아간다.
추가된 챌린지들로 인해 진짜 미라클모닝이 더욱더 절실히 필요해져 버렸다.
앞으로는 아래 그래프의 Y축이 40으로 일정에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낳을 것이라고 믿는다.
2020년은 작은 성공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내 삶을 디자인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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