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푸쉬업 40개 챌린치 5일차입니다.
설날에 챌린지를 진행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친척들 눈을 피해서 그래도 꾸역꾸역 해내봅니다.
오늘은 미라클모닝을 실패해서 그런지 푸쉬업 챌린지를 좀 더 열심히 더 한 것 같습니다.
40개를 넘어서 약 2배 이상의 푸쉬업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그냥 푹 위로 솟아버린 구간을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위에 사진으로 보면 저 어제도 계속 푸쉬업 챌린지를 이어온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인증!!!
푸쉬업을 하면서 제가 생각할 떄 중요한 것은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입니다.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몇 개라도 더 해보려고 안간힘 써볼 것인가?
이 때 조금이라도 더 하면 조금 더 근육에 자극이 갑니다.
이 때 팔근육을 만지면 ㅎㅎㅎㅎ 조금 자기 만족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제 여자친구는 은근 매일 '오빠... 살이 빠지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는데...
그래요. 이번에는 진짜 바디프로필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저 이제 진짜 '몬스터'가 될테거예요 ㅠㅠ
푸쉬업을 시작으로 '식스팩' 만드는 홈트레이닝을 시작하려 합니다.
헬스장 가는 돈과 시간을 좀 아끼면서 원하는 몸이 될 수 있을지 한 번 시도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어깨도 지금보다 조금 더 넓히고, 매일매일 화나 있는 근육을 다시 만나보고 싶습니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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