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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라클모닝] 12일차. 초심을 다시 다지다.

이리오너라. 안녕하세요. 정선비입니다!
오늘은 미라클모닝 12일차입니다. 처음에 '그냥 뭔가를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이 벌써 12일차에 접어 들었네요. 미라클모닝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단 시작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초심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현재 주 7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라고 예외는 없습니다. 뭔가 예외를 두기 시작하면 저는 유혹에 약한 사람인지라 계속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시 초심을 다시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특히 왜 제가 미라클모닝을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다시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미라클모닝을 해야 하는 이유 3가지]

1. 일상에서 작은 성공을 할 수 있다.

요즘 사실 '작은 성공'의 중요성을 정말 절실하게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팀 페리스의 저서 <타이탄의 도구>를 보면, 매일 아침 이불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성공을 성취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 구절을 읽은 뒤 약 2달 간 이불을 정성스레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효과가 있더라구요. 이불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성공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미라클모닝의 습관까지 성공으로 이끌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건강한 생활패턴을 유지할 수 있다.


규칙적인 생활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미라클모닝은 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저의 경우 호주유학을 할 때 이러한 사실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호주의 경우 저녁에 할 것이 많지 않아서 다들 일찍 자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11시 이전에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일찍 일어났는데 돌이켜 보면 그 때가 가장 제 인생에서 건강한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활력이 넘쳤습니다. (아... 어려서 그랬나???) 저는 피곤하면 입 안에 구내염이 많이 생기는 편인데 호주에서는 한 번도 구내염이 생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호주 때처럼 일찍 자는 것은 아닌데,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 잠을 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 건강을 위해서 자연스럽게 노력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미라클모닝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일할 시간을 상당히 많이 확보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이 점에 공감하실 겁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면,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물리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아침에는 일반적으로 생산적인 활동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연구도 있으니 업무효율도 기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최근 미라클모닝을 시작한 뒤, 생각보다 많은 일을 아침에 마친 후 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7시 ~ 10시까지 3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블로그도 쓰고, 네이버카페도 운영하고, 영상도 기획하고, 또 책도 쓸 수 있고, 사업기획도 할 수 있는 귀중한 3시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라클모닝을 지속할 수 있다면 정말 시간이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진행하고 있는 미라클모닝 프로젝트를 여러분이 꼭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단체카톡방링크를 걸어드릴테니 함께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떻까요?

 

https://open.kakao.com/o/gZ0vpU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