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라클모닝 다시 시작] 12일, 13일차. 번아웃인 것인가? 몸살인듯 아닌듯한 시간들이다. 미라클모닝이 몸에 베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요즘 어렵지 않다. 심지어 알림을 켜지 않아도 자동으로 일어나진다. 다만, 문제는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입안은 구내염이 생겼고, 목이 칼칼한 느낌이다. 뒷목은 뻐근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판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안되는데...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6일부터 서서히 탠션을 낮추기 시작했다. 건강을 잃으면 보통 일주일을 날려버리니까... 지금부터 조심하려고 한다. 몸은 앓아 누울 만큼 아프지는 않는데 아플 것 같은 느낌이 요 며칠 사이 계속 든다. 어쩌면 번아웃이 온 것일 수도 있겠다. 약간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최근 예외를 두면 안된다면서 너무나 달렸던 것 같다. 조금 템포를 낮춰서 일을 진행해야.. 더보기 [푸쉬업 50개 챌린지] 11,12,13일차.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푸쉬업 50개 챌린지 9일, 10일, 11일차를 기록합니다. 푸쉬업 50개 챌린지도 꽤 오랬동안 진행한 것 같은데...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선언하고 진행한지는 13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막 팔뚝이 굵어지고 단단해지고 느낌은 확실히 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하면서 느끼는데, 아... 푸쉬업을 해도 복근이 안생기는 것 같습니다. 복근운동도 진행해야 할 것 같은데.. 이것도 홈트레이닝으로 한 번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미라클모닝 다시 시작] 10일, 11일차. 미라클모닝을 통해 현재까지 내가 얻은 것들 미라클모닝을 다시 시작한 지 10일차, 11일차가 되었다.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미라클모닝 11일차인 2월 6일 오전 7시 정도다. 미라클모닝을 계속 진행하다보니 매일 이야기하는 것처럼 여유롭게 아침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이게 진짜 너무나 기분이 좋다. 뭔가 남보다 하루 시작을 일찍할 수 있다는 것... 출근준비로 아침시간을 모두 쓰는 과거와는 달리 여유롭게 아침에 사이다 한 캔을 마실 수 있는 이 여유... 너무나 좋다. 미라클모닝을 하고 난 뒤 나는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 1인 출판사 신고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인 것 같다. 반복 속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떠오른다. 아침에 일어나 블로그글을 작성하면서.. 문득 1인 출판사를 내가 직접 .. 더보기 [미라클모닝 다시 시작] 9일차. 가뿐하게 기상했다. 미라클모닝 9일차입니다. 오늘은 일어나는데 생각보다 가뿐하더라구요. 몸이 찌뿌등한 날들이 많았었는데 다행입니다. 오늘은 여유롭게 잊지 않고 타임스탬프로 인증까지 진행했습니다. 7시 기상이지만 40분 일찍 기상을 하니 이렇게 여유롭게 여러 일을 할 수 있군요. 에고 매일 이렇게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서 개그유튜브까지 봤습니다. https://youtu.be/CFCbeb1smEg 썸네일이 약간 자극적이기는 한데, 정말 재미있어서 넋놓고 시리즈를 계속 보게 되었네요. ㅎㅎㅎ 책도 읽고, 지금 글을 쓰면서 아침에 했던 일들을 생각해보니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미라클모닝의 힘일까요? 아침에 여유시간을 가져다주는 것.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더보기 [푸쉬업 50개 챌린지] 10일차. 요가매트를 구매했다. 푸쉬업을 좀 더 제대로 해보고자 미끌어지지 말라고 요가매트를 구입했습니다. 다이소에서 5,000원입니다. 파랑파랑한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요즘 이 요가매트를 깔고 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는 있는데 딜레마가 기록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핑계입니다. 시간을 쪼개고 쪼개면 충분히 기록도 할 수 있는 건데.. 약간 일기로 생각하고 꾸준히 써야 하는건데 1번 기록하는 것을 미루기 시작하니 정말 끝도 없군요. 조금 더 긴장하면서 기록에 충실해야겠습니다. 더보기 [미라클모닝 다시 시작] 8일차. 기록이 밀리는 이유. 미라클모닝을 다시 시작한 지 8일차다. 최근 갑자기 바빠졌다. 매일 기록을 해야 하는데 기록이 밀리기 시작했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원래 사람 만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한 권의 책 이상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만날 때마다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사람을 만나는 것은 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기도 하다.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인지 나도 모르게 만나는 사람의 기분을 계속 신경을 쓰게 되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만나는 사람이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면 괜시리 신경이 쓰이게 되고, 내가 어떤 말을 했을 때 상대의 반응이 좋지 않거나 없다면 하루종일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더보기 [미라클모닝 다시 시작] 6일차/7일차. 예술의 격조란 정확히 감상자의 수준과 자세만큼 올라간다. 최근 실천을 하는 것보다 기록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이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고, 틈이 날 때마다 확진자 수치와 사망자 수치를 체크한다. 사실 확진자 수치보다 나를 더 무섭게 하는 것은 '접촉자' 수치다. 2월 1일 기준, 중국에서만 10만 명이 넘어섰다고 공식발표되었다. 나는 아마도 10만 명 이상이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상황이 너무나 심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오랜만에 다시 책을 집어 들고 재독 중이다. 오늘 아침 마음에 꽃힌 구절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술의 격조란 정확히 감상자의 수준과 자세만큼 올라간다." 이 구절에 다른 말을 치환해도 말이 된다. "친구들의 인격은 나의 수준과 자세만큼 올라간다." 내 주변.. 더보기 [푸쉬업 50개 챌린지] 8일차, 9일차. 어떤 변화들이 생겼을까요? 푸쉬업 챌린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어제는 외부일정이 연속적으로 있었던 터라... 챌린지 수기를 업로드하지 못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이게 정말 딜레마인게 푸쉬업 50개를 하는 것보다 ㅎㅎㅎㅎ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 것이 어려운 것이... 문제네요. 자 이제 변명은 그만하도록 하고... 8일차 9일차가 된 푸쉬업 챌린지. 제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1. 근육통이 생겼다. 근육통이 생기는 겉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현재 왼족 어깨랑 목쪽에 근육통이 오는 것 같아서 파스를 붙이고 있는데요. 푸쉬업 자세가 잘못되었나... 아니면 컴퓨터나 스마트폰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근육통때문에 약간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붙인 파스가 동전파스인데, 정말... 화한 느낌... 작업하면서도 누군가 제 목과..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