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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라클모닝 다시 시작] 4일차(1월 30일)와 5일차(1월 31일). 미라클모닝의 실체?! 하루 밀린 미라클모닝 후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5일차와 묶어서 기록을 남깁니다.) 이렇게 하루씩 밀리게 되면 다음날 글을 쓰는 것이 정말 어려운데요... 사실 미라클모닝을 하는 것 자체보다 이렇게 미라클모닝에 대한 소회를 꾸준하게 적는 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설날에 실패한 미라클모닝 이후 다시 시작한 미라클모닝 4일차 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라클모닝을 하면 아침에 여유롭게 커피 한 잔도 하면서, 아침시간을 만끽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저도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기 전에는, 막연하게 '음... 아침시간을 확보하고, 느긋하게 책도 읽고 좋겠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제가 약 한 달 동안 실천해본 결과.... 절대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게 되시면, 눈이 아주 .. 더보기
[푸쉬업 50개 챌린지] 7일차. 팔뚝이 조금씩 두꺼워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푸쉬업 챌린지가 7일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라클모닝 챌린지와는 달리 제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엎드려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게으름만 없다면 꾸준히 할 수 있는 챌린지인 것 같습니다. 기존 40개였던 목표치를 이제 50개로 늘렸습니다. 사실 5일차부터 50개씩 두 번을 나눠서 100번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조금 게으른 삶을 살아서 50개 정도만 하고 오늘의 챌린지를 마감하려고 합니다. 그래프 보시면 뚝 떨어진 거 보실 수 있죠? 오늘 50개만 해서 그렇습니다. 원래 50개를 하는 건데 뭔가 그래프를 보니까 목표치를 훨씬 미달한 것 같이 보이네요. 누구는 비트코인 그래프같다고 하는데.... 아무튼 오늘도 목표치를 달성했다는 거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ㅎㅎㅎ 더보기
[미라클모닝 다시 시작] 2일차. 서울에 다시 돌아왔다. 다들 짧았다고 생각하는 설명절이었지만, 나에게는 조금 길게 느껴졌다. 미라클모닝을 비롯해 현재 벌려 놓은 챌린지들이 많은데, 집에서 친척들 눈을 피해 챌린지를 실천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기 때문이다. 친척들의 라이프사이클은 이미 밤과 낮이 바뀌 상태였고, 그런 친척들과 함께 놀다보니 새벽 3시~4시가 되었다. 늦게 잠을 자다보니 일어나는 것이 고역이었고, 결국 나는 26일 약 20여 일동안 진행했던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실패했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매번 용산역에 내릴 때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방에서 서울로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온다. 나도 그렇다. 서울은 꿈을 가진 자들의 전쟁터다." KTX에서 내리면 뭔가 빨리 움직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서울은 전쟁터이기.. 더보기
[미라클모닝 다시 시작] 1일차. 한 템포 쉬어 갑니다. '빨간 날'이 모두 지나갔습니다. 괜시리 빨간 날이라고 하면 쉬어야만 할 것 같고.. 쉬어도 될 것만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부모님마저도 설날이니 좀 쉬면서 하라고, 혹시나 면역력이 약해져서 우한폐렴에 걸리면 안된다고 하시며 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미라클모닝을 실천하려고 일찍 일어나기는 했는데, 안마의자에 앉아 다시 자버리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그동안 쌓아왔던 저의 미라클모닝 프로젝트가 다시 리셋이 되어버렸습니다. 대망의 설날 당일까지도 지켜왔던 미라클모닝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에 허망하게 저는 미라클모닝을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허망했고, 그 허망함이 다음날까지 이어졌습니다. 27일 다음날 역시도 아침기상을 8시에 하는 바람에 실패해 버렸고, 연속적인 실패.. 더보기
[푸쉬업 40개 챌린지] 5일차. 오늘은 Feel 받아서 좀 많이 해봤습니다. 오늘은 푸쉬업 40개 챌린치 5일차입니다. 설날에 챌린지를 진행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친척들 눈을 피해서 그래도 꾸역꾸역 해내봅니다. 오늘은 미라클모닝을 실패해서 그런지 푸쉬업 챌린지를 좀 더 열심히 더 한 것 같습니다. 40개를 넘어서 약 2배 이상의 푸쉬업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그냥 푹 위로 솟아버린 구간을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위에 사진으로 보면 저 어제도 계속 푸쉬업 챌린지를 이어온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인증!!! 푸쉬업을 하면서 제가 생각할 떄 중요한 것은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입니다.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몇 개라도 더 해보려고 안간힘 써볼 것인가? 이 때 조금이라도 더 하면 조금 더 근육에 자극이 갑니다. 이 때 팔근육을 만지면 .. 더보기
[푸쉬업 40개 챌린지] 4일차. 이것도 실패할 줄 알았죠? 25일 푸쉬업 40개 소식 업데이트!! 25일 미라클모닝 프로젝트의 소식을 여러분들께 업데이트해드립니다. 어제 푸쉬업 40개 챌린지 역시 성공했습니다. 팔에 알이 베기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운동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서 계속해서 해나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미라클모닝과 달리, 제가 의식이 있을 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푸쉬업은 할 수 있어서 뭔가 조금 달성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ㅎㅎㅎ (미라클모닝은 만약 제가 모닝콜을 듣지 못하면 오늘처럼 실패....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조금 근력에 여유가 생겼는지 오늘은 40개보다 몇 개 더 푸쉬업을 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조금씩 푸쉬업 갯수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하... 그런데 설날 때 챌린지를 계속 이어나가기가 정말 힘들긴 하군요.. 친척들 눈치도 봐야하고, 정말. 힘든.. 더보기
[미라클모닝] 20일차. 갑작스럽게 찾아온 늦잠. 망해따 ㅠㅠ 내일부터 다시 미라클모닝 시작 ㅠ 오늘은 미라클모닝 20일차입니다. 아...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ㅠㅠ 오늘은 오전 6시 48분에 기상했습니다. 설명절을 보내고 집에 내려와 보내고 있다보니 미라클모닝 실천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어떻게든 일어나 거실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거실에 있는 '안마의자'에 앉았는데, 갑자기 눕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안마의자를 뒤로 저쳐서 안마를 받았습니다. 으악 근데 일어나보니 오전 10시!! 오늘 아침시간 확보는 망해버렸습니다. 설날에도 굳건하게 지켜내려고 했던 미라클모닝 프로젝트ㅠㅠ 그렇게 오늘 망해버렸습니다 ㅠㅠ 내일부터 다시 미라클모닝을 새롭게 실천하려 합니다. 조금 더 제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해야겠습니다. 정말 무거운 글귀. 이번 년도는 기필코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소중한 .. 더보기
[미라클모닝] 19일차. 설날 아침에도 멈출 수 없다. 미라클모닝을 실천한 지 19일차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설날 아침 당일입니다. 예전같으면 명절연휴에는 그냥 쭉 늘어져 계속 잠을 잤던 것 같은데, 미라클모닝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보니, 설날에도 지금까지의 기록을 깨기가 싫어서 오늘도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모두 미라클모닝을 쉬시는 것 같은 느낌?????) 오늘 저의 기상시간은 6시 36분이고, 실제로 노트북을 켠 시간은 6시 52분이었습니다. 설날에도 평소와 비슷한 기상시간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관광통역안내사 합격수기집 전자책 출판을 위한 진행도 수월하게 가고 있고, 영상, 운동 챌린지 역시 아직까지는 별 문제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이 미라클모닝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시간을 쟁취할 수 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