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라클모닝] 19일차. 설날 아침에도 멈출 수 없다. 미라클모닝을 실천한 지 19일차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설날 아침 당일입니다. 예전같으면 명절연휴에는 그냥 쭉 늘어져 계속 잠을 잤던 것 같은데, 미라클모닝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보니, 설날에도 지금까지의 기록을 깨기가 싫어서 오늘도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모두 미라클모닝을 쉬시는 것 같은 느낌?????) 오늘 저의 기상시간은 6시 36분이고, 실제로 노트북을 켠 시간은 6시 52분이었습니다. 설날에도 평소와 비슷한 기상시간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관광통역안내사 합격수기집 전자책 출판을 위한 진행도 수월하게 가고 있고, 영상, 운동 챌린지 역시 아직까지는 별 문제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이 미라클모닝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시간을 쟁취할 수 있으.. 더보기 [미라클모닝] 18일차. 이제는 아침시간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 미라클모닝을 실천한 지 18일 차에 접어들었다.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속의 유혹을 18일 차 떨쳐내 온 것이다. 사실 미라클모닝을 처음 시작했을 때와 지금의 마음가짐이 좀 많이 다르다. 미라클모닝을 막 시작했을 때는 너무나 성공하고 싶었기 때문에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성공보다는 그냥 오늘 아침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기 때문에 미라클모닝을 실천하고 있다. 다시 말해, 멀리의 성공보다는 지금 현재 순간을 잘 살아보기 위해 아침기상을 하는 것이다. 이론상 습관이 몸이 베이기 시작하는 21일이 이제 3일이 남았다. 사실 명절이 중간에 끼어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단 한 번의 흐트러짐이 지금까지의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긴장하면서 미라클모닝을 실천해야겠다. 설날에도 정선비.. 더보기 [미라클모닝] 17일차. 일과 여유의 조화도 중요하다. 미라클모닝 17일차입니다. 역시나 오늘 아침공기도 차갑네요. 어제는 제 짝궁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해야하는 일과 성공에 매몰된 나머지 주변 소중한 관계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했음을 느꼈습니다. 일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는 바로 제 소중한 사람들과 '부족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즉 저는 하고 있는 일들을 통해 저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는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 내가 일을 하는 이유가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니만큼 이 부분에 항상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수단에 불과한 일과 목표가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해져버린 것은 아닌가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저는 제 일만을 말하면서 제 생각을.. 더보기 [미라클모닝] 16일차. 새로운 [작은성공 프로젝트] "유튜브 2일 1영상"과 "푸쉬업 하루 40개" 루틴을 준비하다. 미라클모닝이 16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아침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 것 같아요. 보통은 6시 정도에 눈이 떠지지만 실제로 기상하는 시간은 약 6시 30분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아침기상 습관을 몸에 익혀 가는 중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다보니 한 가지 사실이 명확해 지는 것 같아요. 바로 공부하고 일할 시간이 넉넉하다인데요. 저는 그 이전에는 시간에 쫓겨서 살았던 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서 날도 새기도 하고, 피곤에 찌들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았었는데요. 미라클모닝을 하고나서는 항상 목표했던 일들을 아침에 생각보다 많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더 좋은 점이 뭔지 아세요? 그렇게 일을 많이 아침에 끝내고 아직도 오전인 것이죠! 아직도 오늘 하루가 많이 남았어요. 저는 나.. 더보기 [미라클모닝] 15일차. 아침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내가 얻은 것들. 미라클모닝 15일 차다. 사실 나의 미라클모닝은 내 챌린지의 모티브가 되었던 [미라클모닝]이라는 책에서 말한 방식과는 다르다. 책에서는 아침 일찍 기상하는 것과 더불어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행동 패던 6분이라는 것을 통칭하여 미라클모닝이라고 한다. 반면 나의 미라클모닝은 그냥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만을 미라클모닝이라고 칭한다. 왜냐하면 말 그래도 나는 아침에 일찍 눈을 뜨는 것만으로도 ‘미라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 저자는 아침에 일찍 기상하기 위해서 일찍 잔다. 그래야 적절한 숙면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일찍 자기가 싫다. 나는 우리나라 특유의 새벽시간도 누리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아침과 다른 새벽시간만의 느낌이 좋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몸은 지쳤지만, 내 하루를 .. 더보기 [미라클모닝] 13일차. 작은 빈틈은 결국 큰 균열을 만든다. 미라클모닝을 하고 있는 카톡단톡방이 있다. 현 인원은 9명... 다들 열정적으로 미라클모닝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예외가 있다면, 주말에는 미라클모닝을 좀 쉬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주말에는 그 동안 밀렸던 잠을 보충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그 때문일까? 오늘은 기상인증을 하는 사람이 나를 포함하여 2명 뿐이다. 하지만, 나는 미라클모닝이라는 기상습관을 내 몸에 깊숙하게 스며들게 하고 싶다. 한 연구에서는 습관이 어느 정도 각인되기 위해서는 최소 21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즉 3주다. 그리고 그 습관이 계속 유지되게 하기 위해서는 66일, 즉 약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연구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소한 3주 ~ 3개월 동안에는 주말에도 미라클모닝 패턴을 그래.. 더보기 [미라클모닝] 11일차. 긴장이 풀어지면 새해 목표는 실패! [7시 기상 미라클모닝] 11일 차. 긴장이 풀렸다. 35분 늦게 일어났다. 저번 주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한 미라클모닝. 벌써 11일 차를 맞이했다. 그런데 1차 목표인 10일을 넘기고 보니 긴장이 많이 풀어진 것 같다. 어느 정도 생활패턴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그렇지 않은 것 같다. 1월 2일 중앙일보 [건강한 당신]면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새해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신년에 세운 계획이 성공할 확률은 8%에 그친다고 말한다. 이는 뇌가 변화를 거부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라클모닝이 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해서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그렇다면 기상습관이 내 삶의 일부로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걸릴까 궁금하다. 관.. 더보기 이전 1 2 다음